이은상 대표님의 이야기는 어머니의 지지와 어려운 환경에서의 성장을 중심으로 시작됩니다. 어린 나이에 새벽 신문 배달을 하면서 가난을 이기고자 한 그의 결심과 노력은 감동적입니다. 5년간 하루 3시간씩 다양한 일을 병행하며 모은 1억 원의 종잣돈으로 인천문구센터를 창업한 그의 열정과 성실함은 가난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던져줍니다. 또한, 성공한 후에도 모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그의 사회적 책임감은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교훈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중학생 시절부터 어떻게 돈을 모았으며, 사업을 시작한 이유,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삶은 어렵고 힘들었다. 하지만 가난으로부터 탈피하고자 강한 의지를 품고, 15살부터 다양한 직업을 시도했다. 이 시간 동안 신문 배달부, 보험설계사, 알파 문구 직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인천문구센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당시 IMF 금융위기가 발생한 어려운 시기였다. IMF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가운데 20대 후반에 접어든 나에게도 큰 어려움이 찾아왔다. 그러나 이 일에 전념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다 한 건의 주문이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만 한 상황에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 결과, 원하는 목표를 마침내 달성할 수 있었다.